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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4] 성공의 길을 찾아서4
  • 이근봉 총재/천지개벽TV
  • 등록 2020-12-25 19: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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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같은 서민생활 월세 올라 서민 숨통 막힌다.’


집 매매가격이 하늘 높은지 모르고 계속 오르는데 전세 가격이 그 보다 더 올라 전세가 매매가보다도 5000만원이 더 비싼 물건이 나와 계약을 했다는 웃지못할 비극이 오고야 말았다. 어떤 전세가 매매가보다 5천만원을 더 받을 수 있는가? 이 세상이 제대로 돌아가는 세상인가 옛날에는 상상도 못 할 일이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 참 어이가 없다.


정부에서 나름대로 집값을 잡겠다고 24회 발표를 했지만 그때마다 집값이 더 오르는데 부추겼다고, 20대가 82.5% 정부 대책 잘못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문화일보 10월 30일 경제민심동향설문자사에서 나온 통계이다. 부동산이 정책이 집값 상승을 부추겼다고 말하는 20대는 82.5%로 가장 높았고 50대는 73.4%, 30대는 72.4%, 60대이상은 70.8%, 40대 60% 순이었다.


이렇게 되니 청년 20대와 서민은 집 산다는 것이 점점 멀어지고 20,30대가 평생을 벌어도 10~20억짜리 집을 산다는 것은 아예 포기하는 편이 더 나은 것 같다. 집 사기가 영원한 일이다. 물론 금수저야 10억, 20억이 돈도 아니겠지만 그러니 새 임대차법 시행 3개월만에 전.월세가 시장에서 춤을 추고 있다. 사방에 전세가 씨가 말랐다고 한다. 월세도 보증금이 비싸고 한달 100만원~120만원이상 달라고 하니 급여 몇 푼 받아서 집 월세주고 남은 50% 가지고 4식구가 생활하면 정말로 힘들고 어렵다.


‘어느 주부이자 직장인인 여성의 이야기이다.’


나도 여고시절에는 꿈도 많았고 좋은 시절도 있었는데 이제 어느덧 아주머니가 되어 어디 싼 월세방 없는가 동서남북으로 알아보러 다니고 좀 더 많이 받을 일자리가 어디 없는가 일자리 구직난만 보고 내 꿈과 이상은 누가 이렇게 만들어 버렸는가? 누가 말 좀 해 주세요. 어떻게 된 세상인가... 일은 더 열심히 하는데 살림은 더 어렵고 100만원, 1000만원 모아 놓으면 전세는 10배 더 달라고 집값도 1억 올라 도저히 어떻게 해 볼 수가 없는 것이 서민의 생활입니다. 서민도 좀 살게 좀 해 주세요. 서민도 희망 갖고 살게 좀 해 주세요. 서민도 사람대접 받고 사는 세상 어디 없소. 우리는 지금 너무나 힘이 들어 이제 말할 기운도 없습니다.


서민은 밥만 먹고 사는 사람입니까. 다시 말해서 아침에 눈 뜨는 것이 겁이 나고 일어나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아들 2명과 부부 4식구입니다. 그런데 4식구 먹고 사는 것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도 우리 집 아이들이 2명 모두 공부를 아주 잘합니다. 반에서 1등하고 전교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갑니다. 형편이 안 좋으니 과외 한번 못 시켰는데도 1등하니 신이 저희 가족에게 준 마지막 축복이 아닌가 합니다. 저희 부부가 일 하느라 늦게 들어가면 저녁밥도 해 놓고 공부합니다. 저는 두 아들에게 항상 미안하고 눈물이 나올 정도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큰놈은 ‘어머니 제 대학 등록금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일등해서 장학금으로 다 면제를 받을 거에요.‘ 라고 위로해 줍니다. 그래. 내가 너희들 때문에 용기가 나고 고생을 해도 피곤하지 않는다고 위로받고 산다 합니다. 


이제 흙수저는 열심히 일해서 옛날같이 돈 벌어 집 사는 시대는 없는 것 같습니다. 10억.20억.30억 어떻게 벌수가 있습니까! 당장 먹고 사는 것도 힘이 드니 누가 집값을 이렇게 올려놓았는가 화가 나서 반문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당장 나오시오!


그래도 나는 두 보물이 있어 새 용기가 생깁니다. 집이 없어도 우리 4식구 행복하게 얼마든지 살 수가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청년, 서민에게 꿈을 주세요. 그러고나서 무엇을 하라고 하세요. 아니면 의욕이 없습니다.


집값 너무나 많이 올라 버렸고 전세도 5억이상 너무나 많이 오르고 월세도 엄청 올라 서민은 진짜 희망이 없습니다.


정부가 해결 대책을 내 놓으세요. 대책이 없으면 정치 실패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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