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은 참 피곤한 한해였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경제적인 문제가 제일 큰데 한길타임즈가 2020년 한해를 잘 버텨냈는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유튜브도 인터넷 방송도 40~50%가 문을 닫았다고 한다. 왜냐 코로나19 불경기로 직원 급여, 사무실 운영비등을 견딜 수 없어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은 것이다. 그런데 한길타임즈가 그 어려운 경제통속에서 살아남았다는 것은 참으로 대단한 일이다. 

한길타임즈가 뜻과 언론의 사명을 다해왔기에 뜻있는 2021년 새해를 맞이하는 것이다. 심 발행인을 주축으로 편집부 기자들이 잘 뭉쳐서 헤쳐 나온 것이다. 그러니 앞으로 한길타임즈는 더욱 큰 발전만 남았다.

이제 한길타임즈 발행인과 편집부가 단합하여 좋은 기사를 올리고 국민들이 보면 도움이 될 수 있는 진솔한 기사를 올려서 국민에게 필요한 기사다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기 바라며 앞으로 국민에게 꼭 필요한 인터넷 신문이 되길 바란다. 

한가지 더 바람이 있다면 한길타임즈가 인터넷 신문을 이끌고 나갈 수 있는 민영 신문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 

2021년, 더욱 발전하는 한길타임즈가 되기를 간절히 원하며 임직원 모두 한해동안 건강하시고 가정이 평안하시기를 기원한다.

2021년 1월

독도수호국민연합총본부 총재 이근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