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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개혁 통해 ‘정상’에 오를 때까지...”
  • 편집국
  • 등록 2021-01-10 00:54:00
  • 수정 2021-01-10 02: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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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코로나19’의 공습에서도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고통을 감내하면서 ‘한길타임즈’를 향해 오로지 회사의 발전을 위해 기도와 격려를 주신 임.직원들 여러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면서 박수를 보냅니다. 


2020년을 시작하면서 세웠던 계획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엉망이 되었지만, 2021년에는 예기치 못했던 쓰나미들이 밀려온다 해도 뚝심으로 이겨나갈 수 있도록 더욱 더 촘촘한 계획과 조직력을 바탕으로 선제적 공격 또는 필요시에는 방어를 통해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임.직원 여러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먼저 이를 위해 먼저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언론사의 꽃이라고 하는 국장, 부국장 제도를 폐지하고, 팀장제로 개편합니다. 이는 신생 언론사가 기존 언론사를 모방하기에는 너무나 큰 경제적 부담을 안고 갈 수 밖에 없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한 것이자, 또 팀장제를 통해 젊고 활동적이고 역량 있는 인재를 발굴해 현장 경험을 쌓아 본지의 미래를 맡길 계획입니다.(추후 조직도 개편 확정시 본지의 싸이트 조직도 참조바랍니다.)


예를 들어 팀장제의 연령(35살-45살까지)을 제한해 현장 체험을 득한 후 전문기자(?)로 발령을 내 좀 더 생동감 있는 조직을 만들 것입니다. 


둘째로, 올해는 단 한가지의 일에만 경주할 것입니다. 올 10월 포털에 신청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포털준비위원회’를 구성해 본지의 싸이트의 문제점을 점검해 타사의 우수 사례들을 비교, 분석해 싸이트를 개편할 것입니다. 


또한 분석 결과를 토대로 본지가 갖고 있는 다양성을 벗어나 올해부터는 숨어 있는 인재를 발굴해 전문가 클럽을 구성, 전문성 강화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현재 식문화, 융복합건축, 공연, 여행 등에 칼럼니스트가 있으나, 섹션에 국한 하지 않고 더 많은 전문가들을 영입할 예정입니다. 


셋째로, 10월 이후에는 2022년 4월 3일 3주년을 맞아 개인사업자에서 법인으로의 전환을 준비하는 T/F를 구성, 그냥 유명무실한 법인이 아닌 법인다운 법인으로의 전환을 준비할 것입니다. 정관 개정을 통해 본지가 할 수 있는 사업목적의 확정 등을 준비하고, 많은 이사들의 참여하는 공개적이고 투명한 법인으로의 전환을 위해 준비하겠습니다. 


특히 초안 완성 후 투명성을 위해 ‘코로나19’ 의 종료와 함께 본지의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법인설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 ‘참여형 법인’으로의 설립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넷째로, 그동안 지속적으로 준비해왔던 ‘대학생글로벌기자단’의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현재의 상황 점검을 통해 본지-학교-기업과의 교류를 통해 본지가 추구하는 목표에 한 발짝 더 진일보 해나갈 수 있도록 준비할 것입니다.(이 건은 ‘코로나19’ 종료 후 더 깊은 협의를 할 예정입니다.) 


끝으로 임.직원들과 본지의 취지에 동참하기를 원하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21년 1월 10일 새벽 


발행인 겸 편집인 심 종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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