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숙 기자] 전라북도 고창에 자리한 선운사는 드라마촬영지로도 유명하다. 특히 장금이, 영화 곡성과 녹두꽃이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가을에는 단풍길이 계곡을 따라 아름답게 펼쳐지고 겨울에는 눈덮인 도솔천의 그림도 얼마나 환상적인지 사진작가들이나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겨울을 제대로 느낄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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