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훈 기자] 그룹 엑소의 백현 씨가 일본에서 첫 앨범을 선보인다.
20일 미니 1집 '백현'을 발매한다. 그동안 일본에서 엑소로 앨범을 발매한 적은 있지만 솔로 아티스트로는 처음이다.
이번 앨범은 사랑을 주제로 하고 있다. 타이틀곡 '겟 유 얼론'은 모든 것을 갖고 싶은 나쁜 남자를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백현 씨는 지난해 국내에서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딜라이트'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기록을 세웠다. 일본에서 발표하는 첫 미니앨범은 어떤 성적을 낼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