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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美 그래미 뮤지엄 '미니 마스터스클래스' 초청
  • 민병훈 기자
  • 등록 2021-01-21 14: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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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훈 기자] 그룹 세븐틴이 최근 미국 유명 토크쇼에 연이어 출연하면서 글로벌 열풍을 몰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그래미 뮤지엄의 인터뷰 코너에 등장해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래미 뮤지엄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븐틴이 참여한 '미니 마스터클래스'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미니 마스터클래스'는 음악가를 꿈꾸는 이들을 대상으로 음악 산업 종사자들이 음악을 둘러싼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인터뷰 시리즈이다.
   
'세븐틴 멤버들은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성공하기 위해 어떤 자질이 필요하냐'는 질문에 "부족한 부분을 계속 노력하고, 더디더라도 인내하고 버텨야 한다"고 말했다.
   
"열정과 사랑, 표현"이라고 답한 디노 씨는 "자신을 많이 표현하고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하는 방법이 자질이 아닐까 한다"고 덧붙였다.
   
승관 씨는 "자기 자신을 믿는 게 중요하다"면서,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세븐틴은 최근 미국 유명 TV쇼에 잇따라 출연하는 등 다양한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면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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