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눈 내린 오후의 화엄사 풍경
  • 윤정숙 기자
  • 등록 2021-01-21 11:07:04

기사수정


[윤정숙 기자]  우리나라의 대표 사찰인 지리산 화엄사는 사계절 언제나 찾아가도 좋다.


해마다 하얀 벛꽃이 남도를 물들이는 시기가 되면 붉은 홍매화로 사람들의 마음을 훔치기에 충분하다. 눈이 내린 화엄사의 오후는 양지바른 곳에 위치해서인지 눈이 녹아서 환상적인 겨울의 정취를 누릴 수는 없었지만 여유로운 발걸음으로 절 한바퀴를 돌아보는 내내 마음을 행복하게 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천년 역사향기더보기
 박정기의 공연산책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