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준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346명 발생해서 사흘 만에 다시 300명대로 줄어들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 유입 32명을 제외한 314명이 국내 발생 사례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13명, 경기 102명을 포함해 수도권에서 223명이 확진됐고,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23명, 경남 21명 등 9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치료 도중에 12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1천32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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