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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연수문화원, 일곱 번째 향토문화총서 ‘연수동 이야기’ 발간
  • 민병훈 기자
  • 등록 2021-01-23 09: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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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동네 연수동의 유익하고 흥미로운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민병훈 기자] 인천 연수문화원(원장 조복순)에서는 일곱 번째 향토문화총서인 ‘연수동 이야기’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연수동 이야기’는 연수구 연수동의 자연과 인문환경은 물론 변천과정과 다채로운 향토이야기를 엮은 책으로, 어린이 및 청소년들 위한 교육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연수구의 가치 있는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문화원 조복순 원장은 “‘연수동 이야기’는 연수구 내 6개 지역(청학동, 옥련동, 연수동, 선학동, 동춘동, 송도동)을 다룬 첫 번째 출간물”이라면서,“이 책을 가지고 연수동의 곳곳에 대해 알아보고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애정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수문화원은 2014년부터 연수구의 향토문화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보급키 위해 연수구 향토문화총서를 발간하고 있다. 


2014년 ‘연수구의 문화유산’을 시작으로 ‘연수구의 역사1’‘연수구의 역사Ⅱ’ ‘연수구의 인물’ ‘연수구의 금석문’ ‘연수구 역사문화기행’을 차례로 발간해왔다.


한편, 새롭게 발간된 ‘연수동 이야기’는 연수구 관내 초.중.고등학교, 주민자치센터, 도서관에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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