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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유순, 시로 말하다 22] 동백
  • 손유순 자문위원
  • 등록 2021-01-25 10: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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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한의 삭풍에도
소복이 쌓인
눈 속에서도
핏빛처럼


향기대신
강렬한 색깔로
붉은 꽃을 피워
이목을 집중하여


박동새를 불러

꽃가루받이 하고
기다리다 지쳐
속절없이 한 순간


툭!
떨어지는


* 꽃말 : 기다림


2021. 1. 24


# 소정 손유순/1990 - 현재  소정도예연구소장, 1999 - 2000 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도자기기술학과 강사, 2001-경기도세계도자기엑스포 개막식(김대중 대통령 접견), 2002-국제도자 워크샵 초대작가 – 한국도자재단, 2004-경기도으뜸이 도자기 부문 선정(청자 참나무재유 개발)-경기도지사, 2014-사단법인) 다온시문화협회 시인, 본지 도자기 부문 자문위원, 2020-한국문학생활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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