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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일본 최고 흥행작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개봉 2주차 예매 순위 1위
  • 이승준
  • 등록 2021-02-04 02: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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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포스터[이승준 기자]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소울'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면서, 94만 관객을 기록했다. 2위를 차지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개봉 첫 주 22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왕가위 감독의 '해피 투게더'가 재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예매율 40.5%로 개봉 2주차에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100만 관객 돌파 초읽기에 들어간 <소울>은 예매율 25%로 2위를 차지했다.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재개봉한 장국영, 양조위 주연의 <해피 투게더>는 예매율 4.3%로 3위에 올랐다.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 주연의 '세자매'는 예매율 4.2%로 4위를 차지했고, 21세기 청춘들의 이야기 그린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은 예매율 3.3%로 5위에 올랐다. 오정세, 유다인 주연의 현실 드라마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는 예매율 3.2%로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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