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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3월 21일 개막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1-02-20 15: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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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포스터 /사진=쇼노트[이승준 기자]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이 다음달 21일부터 서울 천호대로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마침내 한국 관객들을 만난다.


19일 공연제작사 쇼노트에 의하면 이 뮤지컬은 3월 21일부터 5월 30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공연되고, 오는 24일 티켓 오픈 예정이다. 이 작품은 당초 지난해 9월 개막 예정이었다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확산으로 개막이 잠정 연기됐다.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은 현재 미국 공연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곡가 겸 극작가인 데이브 말로이가 톨스토이의 걸작 소설 '전쟁과 평화' 중 일부 스토리를 기반으로 연출가 레이첼 챠브킨과 손을 잡고 만든 '성스루(sung-throgh)' 뮤지컬이다. 2012년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호평 속에 첫선을 보였고, 2016년에 브로드웨이 임페리얼 씨어터에 입성했다.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의 주인공 피에르 역의 배우 홍광호/사진=쇼노트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조쉬 그로반이 주인공으로 참여한 브로드웨이 공연은 2017년 토니 어워드에서 '최우수 뮤지컬상'을 포함해 12개 부문에 최다 노미네이트 됐고, 드라마 데스크 어워드 4개 부문과 외부 비평가 협회 어워드에서 2개 부문을 수상하면서 작품성을 인정받았을 뿐 아니라 관객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흥행성을 입증했다.


이 뮤지컬의 한국 초연은 홍광호, 케이윌, 정은지, 이해나, 이충주, 박강현, 고은성 등 지난 해 발표됐던 주연 캐스트들을 비롯해 대부분의 출연진들이 변동 없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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