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옥주현, 7년 만에 뮤지컬 '위키드' 엘파바 역 맡아
  • 이진욱 기자
  • 등록 2021-02-24 21:07:24

기사수정
옥주현 씨가 뮤지컬 '위키드'의 초연 이후 7년 만에 초록 마녀, 엘파바 역으로 돌아왔다.

[이진욱 기자] 옥주현 씨가 뮤지컬 '위키드'의 초연 이후 7년 만에 초록 마녀, 엘파바 역으로 돌아왔다.

'위키드'는 '오즈의 마법사'를 유쾌하게 뒤집은 그레고리 맥과이어의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뮤지컬로 옮긴 작품이다.

옥주현 씨는 7년 전 '위키드'가 우리나라에서 초연됐을 때 엘파바를 연기했다. '위키드' 무대에 다시 오를 수 있는 날을 학수고대했다고 전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전 세계 극장이 문을 닫아 '위키드'를 볼 수 없는 상황에서 가장 먼저 막이 올라가는 공연이 한국 '위키드'라 더욱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한국의 전통사찰더보기
 박정기의 공연산책더보기
 조선왕릉 이어보기더보기
 한국의 서원더보기
 전시더보기
 한국의 향교더보기
 궁궐이야기더보기
 문화재단소식더보기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