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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더블 달인' 박지수...사상 첫 7관왕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1-02-25 2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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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이번 시즌 여자농구 전 경기에서 두 자릿수 득점과 리바운드를 달성한 '더블더블의 달인' 박지수 선수가 정규리그 MVP를 포함해 사상 첫 7관왕을 달성했다.


WKBL 정규리그 시상식은 그야말로 박지수 선수의 독무대였다.


득점상.리바운드상 등 기록 관련 부문에서 한꺼번에 4개의 상을 휩쓰는 등, 쉴 틈 없이 무대에 올랐다.


그리고 압도적인 지지로 2년 만에 MVP를 거머쥐면서 대미를 장식했다.


사상 첫 7관왕을 달성한 박지수 선수는 "꼭 포스트시즌에서 우승을 해서 좀 더 당당하게 MVP 받을 수 있는 선수가 됐으면 좋겠고, 너무 감사하고 사랑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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