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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린 조각가 사후 첫 작품전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1-03-24 16: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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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만린 작품전 ‘해와 달:일월’ 전시장/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 제공[이승준 기자] 지난해 11월 별세한 고 최만린 조각가의 사후 첫 작품전이 열린다.


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은 23일 올해 첫 기획전 '해와 달: 일월'을 개막했다. 한국 현대조각 1세대인 작가가 초기부터 작업해온 ‘천지’ 시리즈와 ‘일월’ 연작을 함께 소개한다. 1990년대 이후 대표작인 ‘0’ 시리즈 중 해와 달을 부제로 삼은 작품도 선보인다. 전시는 오는 6월26일까지 할 예정이다.


최만린미술관은 작가가 1988년부터 2018년까지 살았던 터전이자 작업실인 정릉 자택을 성북구가 매입해 미술관으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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