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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대학생 ‘단계적 일상회복’ 다양한 프로그램 시행한다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1-10-14 20: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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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준 기자]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 코로나’ 정책 방향에 맞춰 대학생들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고 응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창원대학교는 인재개발원 주관으로 11월 중에 학생들의 취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취업캠프 ‘스트릿 취업 파이터(11월 5~6일, 11월 8~9일)’, 재학생들이 팀으로 슬기로운 진로탐색을 주제로 한 여행을 가는 ‘진로캠프(11월 5~6일, 11월 8~9일),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던 개강총회 및 MT.체육대회를 겸한 ’펀 선배 펀 후배 With Campus’ 등을 마련한다.


또한 창원대학교 ‘드림캐치’ 온라인 시스템을 통한 대학생들의 심리, 진로, 취업, 생활 등을 전문가와 1대 1로 상담하는 학생상담을 실시하고, 도서관 앞에서는 공부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간식 제공 행사(10월 20~21일)를 연다.

  

참여 대상은 창원대학교 모든 학생이지만, 오프라인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백신 접종완료 및 PCR검사 음성을 확인해 안전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창원대학교 인재개발원 안철진 원장은 “정부의 일상회복 방안에 따라 대학에서도 학생들의 일상을 돌려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그 과정에서 방역과 안전·건강권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면서, “그동안 불가피하게 제한됐던 학생들의 니즈를 최대한 수렴·반영해 캠퍼스 내 일상회복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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