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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길을 찾아서 21] 청년취업 갈수록 더 어려워
  • 이근봉 대표/천지개벽TV
  • 등록 2021-11-28 15: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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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졸 청년 취업률이 75.2%로 OECD 국가중 최하위권을 달리고 있다. 영국 90%, 독일 88%, 미국 84%등 우리나라 청년 취업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7개 국가 중 31위에 그치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생산성, 창의성이 가장 왕성한 젊은 고급 인재들이 취업을 하지 못하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


한경연은 우리나라 청년 대졸자의 고용률이 낮은 이유로 경제활동에 참가하지 않는 비경제활동인구가 많은 것에 주목했다. 우리나라 청년 대졸자의 비경제활동인구 비율은 20.3%로 OECD 37개국 중 세 번째로 높았다.


우리나라 대졸 청년중에 비경제활동 인구는 취업자리가 없거나 일할 능력이 없는 사람으로 일할 의사가 없거나 일할 능력이 없는 사람을 뜻한다.


대한민국에서는 대학교 졸업하기전 스펙은 자격증 3~4개는 기본으로 가지고 있어 진짜로 대한민국 청년들은 인재중의 인재다. 그런데 그런 젊은이들이 취업을 못하고 쉬고, 방황한다는 것은 국가적, 사회적으로 엄청난 손실이다.


그래. 젊은 인재들이 중국에 가서 취업하고, 일본에 가서 취업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은 젊은 인재들을 경제가 나쁜 관계로 좋은 인재들을 외국에 빼앗기고 있는 편이다. 미국에 가서 취업하는 젊은이들도 많다.


그러지 말고 5대기업에서 생산기계, 공장을 확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재들을 기업에 취업시켜 기업이 지금 당장 좀 힘이 들어도 취업을 시켜 미래 내일을 위해 인공지능 AI를 교육시켜 이들에게 새로운 것을 창출할 수 있도록 1년만 제대로 교육시키면 충분히 기업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 대기업, 삼성같이 3천명이상 뽑아서 교육을 시켜 내일의 기둥이 될 젊은이들에게 투자하면 기업에서 10배, 100배의 이익 창출이 될 것이며, 재벌기업은 이유 없이 이를 많이 받아들여 사회에 청년 실업자가 없도록 그룹들이 소화를 시켜야 한다.


‘규제를 풀어야 한다.’


정부는 대기업이 마음 놓고서 사업 할 수 있도록 규제를 확실하게 다 풀어주고 사업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공장허가도 20~30일내에 허가를 내주고 규제 때문에 묶여서 사업을 못하도록 하면 안 된다.


그래. 우리나라도 독일, 영국, 미국, 일본같이 취업률이 80%, 90%가 될 수 있도록 해야 나라가 잘 될 것을 확신한다. 그리고 정부에서 청년 사업 배출을 많이 해야 한다. 창의력, 기술력, 시장성이 있으면 이들을 지원하고 대기업하고도 연결시켜서 서루고 win-win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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