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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길을 찾아서 26] ‘청년 취업을 말한다.’
  • 이근봉/천지개벽TV
  • 등록 2022-02-02 15:33:04
  • 수정 2023-02-20 13: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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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년들이 희망하는 직장은 공기업 37%, 대기업 17%, 어디든지 16%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24일 전국 20~34세 남녀구직자 500명을 대상으로 청년 구직자 취업 인식을 조사한 결과가 나온 것이다.


공기업 취업했으면 좋겠다는 청년이 37%로 제일 높게 나왔다. 청년 구직자중 10명중 4명이 성과급 포함한 희망연봉이 3~4천만원 수준이라고 답했다. 2200~3000만원(28.4%), 4~5천만원 (15.8%), 5천만원이상(10.4%)이 뒤를 이었다. 최저임금 수준이 2200만원대 내외를 선택한 구직자는 5.8%이었다.


지난 5년간 제조업 일자리가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임직원수를 합친 만큼 줄어 들었다. 대한민국 미래를 봐서는 제조업이 잘 되어야 취업을 많이 할 수 있는데 한국 제조업 일자리가 가면 갈수록 줄어 들어가는 형편이다. 한국 제조업 일자리가 3.9% 줄어드는 동안 미국, 일본, 독일 제조업 일자리가 3%가량 늘어났다. 그래서 미국, 일본, 독일 발전하는 나라라고 볼 수 있다.


한국 청년중 취업이 안 되어서 심신이 지쳐있다. K씨는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3년간 취업에 공을 들여 봤지만 취업이 안 되어서 자신감이 떨어져 취업을 포기했다고 한다. 왜 취업을 하려고 3년간 공을 들여도 안 되니 자연스럽게 취업을 포기하고 쉬고 있지만 쉬는 것도 힘들어서 무엇인가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일거리를 찾고 있지만 그것도 만만치 않다.


지난해 구직 단념자가 63만에 육박한다. 사상 최대치를 말한다. 물론 정부에서 공공일자리를 많이 늘리려고 하고 있지만 청년 취업자 취업시키기가 만만하지가 않다.


# ‘AI 인공지능팀을 구성해야 한다.’


그럼 청년 미취업들 정부에서 어떻게 할 것인가. 정부에서 AI 인공지능팀을 1만이상 따로 1년간 교육시키고 이들에게 얼마만큼의 급료를 지급해서 내일의 한국에 대처하는 것이 실업자를 줄이고 국가에도 큰 도움이 되니 AI 지능팀을 구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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