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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2 창원 청년 네트워크‘청년플러스’ CREW 모집
  • 한부길 기자
  • 등록 2022-03-03 16: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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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이 바라보는 창원의 삼시삼색 프로젝트 추진

[창원 한부길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와 창원시 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배민)는 청년들의 사회참여역량 강화와 사회문제해결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2 창원청년 네트워크 ‘청년 플러스’ 참가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창원 청년 네트워크 '2022 청년플러스' 사업은 문화도시 예비사업으로 청년들의 지속가능한 관계망을 형성하고 청년의 시각에서 권역별(창원.마산.진해)로 지역사회 문제를 바라보고 함께 해결하자는 사업이다.  


창원시 청년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고 평소 관심이었거나 해결해 보고 싶은 지역 사회문제를 실험주제로 삼아 활동하면 된다.  


또한 청년, 문화, 예술, 로컬, 창업, 콘텐츠 등에 관심이 많고 지역 콘텐츠 발굴 및 프로젝트 추진으로 향후 지역에 정착해 활동을 이어가는 청년 관련 활동가의 참여도 가능하다.


올해 사업계획은 참여 청년을 이달 23일까지 모집한 후 심사를 거쳐 권역별(창원.마산.진해) 3개의 팀(총 9팀)을 구성해 워크숍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진해지역은 충무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청년시점’과 연계해 진행된다.


참여자에겐 각종 지원이 잇따른다. 팀별 프로젝트 추진비 지원, 수료증 발급(70% 이상 활동 참가자), 권역별 우수 활동 CREW 1명 선정, 우수 활동팀 향후 문화도시 및 도시재생 사업 연계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화영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참여 청년들이 사회문제 해결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만남 등을 통해 사회의 일원으로서 필요한 공동체 경험을 할 수 있는 만큼 청년들이 우리지역의 사회문제 솔루션을 찾는 본 사업에 적극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 및 청년관련 활동가는 창원시 문화도시지원센터 홈페이지(http://문화도시창원.kr),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http://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kr) 또는 창원시청 홈페이지에서 공고문 및 신청 관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3월 23일까지 네이버폼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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