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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길을 찾아서 28] ‘집은 없어도 벤츠 타는 청년들’
  • 이근봉/천지개벽TV 대표
  • 등록 2022-03-20 16: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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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그것은 옛날에는 부의 상징, 회장이나 타던 벤츠를 요즘에는 청년들이 타고 다니고 있다.


벤츠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 이유가 분명히 있다. 청년(19~29까지 말하는데)에게 큰 희망이 사라져 버렸기에 벤츠 자동차를 타고 다닌다. 왜냐하면 옛날에는 2~3억 열심히 벌어서 모으면 조금만 은행에서 융자를 받아 보태면 충분히 아파트를 살 수가 있었다.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게 살았다. 그런데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면서 아파트값이 하늘 높은지 모르게 오르니 아파트를 살 생각조차 못한다. 현재 아파트 한 채 사려면 최소한 10억이상 있어야 하고 강남으로 가면 10억주고는 전세도 못 얻기에 강남은 생각도 못한다.


청년들에게는 강남에 아파트값 20~50억 주어야 살수가 있어 직장인 월급으로는 그런 아파트를 사려면 평생 벌어도 못 사고 부모가 돈이 많이 있는 금수저로 태어난 사람만 아파트에서 살 수가 있다.


그래서 청년들의 생각은 내가 평생 벌어도 아파트 하나 못사니 집은 포기하고 살자. 이 마음은 30~40대도 같은 생각이다. 그래. 어떻게 돈 안 쓰고서 악착같이 모아 2~3억을 모았더니 그 돈으로 아파트 살 생각은 상상도 못해 그럼 이 돈으로 차나 사자 하고 최고급차 벤츠사서 문화도 즐기고 재미있게 살자 나도 VIP입니다. 하고 벤츠차를 산다는 이 현실이 청년들에게 문재인 정부가 부동산 실책으로 청년들에게 희망을 빼앗아 간 것이 부동산 실패한 것 보다도 더 가슴이 아픈 일이다.


누가 청년들 서민의 희망을 송두리째 빼앗아 갔는가. 그것은 문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로 일어난 일이다. 20~30대는 문정부 실패한 정권이라고 단정하는 젊은이들 서민들도 같은 생각을 한다. 왜. 사실이니까요. 그러고도 문정부가 할 말이 있는가. 청년 취업난 그리고 지금 실업자수가 100만명이 넘었다.


문정부는 지난 5년간 무엇을 했는가. 대표적으로 한 일이 있으면 말해보라. 없다. 경제수준 높아졌다고 하지만 그것은 대기업이 다 만든 수출이 아닌가. 지금 우리나라 세금의 95%가 그룹 재벌들이 낸 세금이 아닌가. 그러니 수출, 경제를 말할 수 있겠는가. 그들의 아이디어로 세계 시장을 개척했지 문정부가 해준 것이 아니지 않는가. 지금 세상에서는 문정부를 무엇이라고 하는지 아는지... ‘숨었다’이다.


어려운 일 있으면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어디로 갔는지 조용하다. 그러다가 좋은 일이 생기면 옛날일은 모르쇠하고서 모습을 보이는 일 국민들은 다 알고 있지만 말만 안 하는 것을 진정으로 모르는건지... 그럼 참모들을 잘 못 기용한 것이다. 그래서 부동산을 실패한 문정부 되는 것이고 청년, 서민들에게 희망을 꺾었다는 것을 아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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