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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테크 알파도, 반려동물 B2B 신유통 ‘알파도MCM’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2-04-26 02: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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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점포 창업 시스템...지역 홈 헬스케어 시장 진출


[박광준 기자] 반려동물 건강관리와 질병예방 인공지능(AI) 홈 헬스케어 플랫폼 ‘알파도 펫’(AlphaDo Pet)을 운영하는 펫테크 기업 알파도(대표 지영호)가 새로운 창업아이템으로 반려동물 기업간전자상거래(B2B) 신유통 사업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알파도에 의하면 전국 단위 116개 지역 홈 헬스케어 센터의 MCM(Micro Care Master)을 모집하고 반려동물 지역 홈 헬스케어 서비스 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 알파도펫 B2B 신유통사업은 알파도 건강관리 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해 알파도 고객과지역 펫 협력 업체의 서비스를 근접에서 맞춤 지원 관리하는 지역 홈 헬스케어 서비스다.


지영호 알파도 대표는 “지역 홈 헬스케어센터 MCM은 새로운 무점포 창업 아이템으로 반려동물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함께 오랫동안 생활하기 위해 생체 데이터와 메디컬 데이터를 융합했다”면서, “MCM은 반려동물의 건강관리와 질병예방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하기 위한 지역 AI 홈 헬스케어 센터를 운영하고 관리하는 사업자를 지칭하며 지역별 오프라인 무점포, 지역별 딜리버리 키친 팩토리, 지역별 온라인 B2C, 오프라인 케어 서비스, 신규 상품 추천 입점 판매 등 5가지의 사업권을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고객과 지역 동물병원을 연계하고 각 펫(Pet)용품과 펫서비스를 입점시켜 운영하는 B2B 비즈니스 모델로 알파도는 올해 B2C 비즈니스모델과 B2B 비즈니스모델을 융합해 홈 헬스케어 서비스 확장과 B2B와 B2C를 총망라하는 펫테크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알파도펫은 116개 지역 MCM을 집중 육성, 지역 홈 헬스케어 센터에서 반려동물의 펫푸드(사료, 간식), 생활습관, 산책, 건강기록 등 생애주기별 각 과정을 마이크로 케어 서비스로 진행한다.


알파도는 지역 홈 헬스케어 센터 MCM의 안정적인 수익보장을 위해 서울 강남구, 서초구 24개 지역센터와 인천 6개 지역 등 전국적으로 116개 지역 홈 헬스케어 센터만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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