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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사회 입장문] “의료전문가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임명해 제2의 코로나 사태 대비하라”
  • 편집국
  • 등록 2022-05-08 1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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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제주특별자치도의사회 회장 제주특별자치도의사회는 의료전문가이자 탁월한 행정가인 정호영 전 경북대병원장이 새 정부 차기 보건복지부 장관으로서 자격과 역량이 충분하다고 생각하며, 임명을 적극 촉구한다.


의사라는 직업은 본질적으로 인간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탐구심을 기본으로 한다. 보건복지부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우리 국민들의 생애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보살핌과 자원을 제공한다. ‘힘이되는 평생친구’라는 표어만큼 국민 삶에 동행하는 주치의와도 같은 부처라 할 수 있다. 때문에 그 수장을 의사로 임명하는 것은 더할 나위 없이 최적의 선택이라 할 수 있다.


보건의료 영역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그 중요성이 급부상했다. 정치 경제 사회 등 전 부문에서 앞서가는 선진국들도 보건의료가 취약해 수많은 국민들이 소중한 목숨을 잃었다. 언제 다시 재발할지 모르는 감염병 확산에 대비해 하루속히 방역 경험이 풍부한 의료전문가를 기용하여 국가보건의료체계, 공중보건위생시스템을 재정비해야만 한다.


정호영 후보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대구•경북 지역거점 상급종합병원인 경북대학교 병원의 수장으로서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는 상황에 빠른 판단과 과감한 통솔력으로 지역의료 현장을 진두지휘하며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펼쳐온 바 있다.


보건복지부는 또한 여러 분야와 직역들이 조화롭게 협업하고 이해관계를 조정해야 하는 특성을 지닌다. 전문성 외에도 특정 분야에 편중되지 않는 의사소통능력과 균형 잡힌 리더십, 조율능력이 장관에게 필히 요구되는 덕목이다. 정 후보자는 오랜 기간 병원의 여러 보직을 맡으면서 갈등을 중재하고 화해를 이끌어내는 데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고 진정성 있는 통솔력으로 구성원들로부터 존경과 신망을 받아왔다.


저출산 고령화 시대, 그리고 팬데믹 시대를 맞이해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과 개개인 건강한 삶에 대한 가치가 그 어느 때보다 부각되고 있고, 과단성 있는 보건복지 정책이 필요함을 절감하고 있다.


부디 정호영 후보자의 보건복지부 장관 임명으로 새 정부 보건의료 정책의 기틀이 하루속히 마련될 수 있기 바란다. 나아가 의료소외계층의 보건•의료•복지 통합 사회보장체계가 순조로이 구축되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공약했던 필수의료 살리기를 비롯한 의료전달체계가 확립되기를 강력히 희망한다.


2022. 5. 8.


제주특별자치도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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