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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국민 희망대표’ 20인에 ‘기념품 1호’ 손목시계 선물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2-05-25 09: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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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식 단상에 함께 올랐던 ‘국민 희망대표’ 20명에게 ‘기념품 1호’로 제작된 대통령 시계를 선물한다.


대통령실은 25일 오전 윤 대통령이 용산 청사 대통령 집무실에 ‘희망대표’ 20인을 초청해 대통령 기념 시계를 선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초청된 20명은 지난 10일 대통령 취임식에서 윤 대통령과 함께 입장한 사람들로, 드라마 ‘오징어게임’ 출연자 오영수 씨와 장애를 극복하고 피트니스 선수로 재기에 성공한 김나윤 씨, 매년 익명으로 1억 원씩을 기부해 온 박무근 씨 등이다.


대통령실은 “이번 증정식은 윤 대통령이 당선 때 밝힌 ‘국민만 바라보고 제대로 모시겠다’는 마음가짐을 되새기고, 용산 집무실의 문턱을 낮춰 국민과 직접 소통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처음 제작된 윤석열 대통령 기념 시계는 뒷면에 취임식 슬로건인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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