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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스피디움에서 스즈키 라이딩 데이 열려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2-05-28 18: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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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라이딩 데이에 레이싱모델 송주아, 민채, 배시연, 이송빈이 스즈키의 바이크에서 포즈를 하고 있다. /이승준[이승준 기자] 스즈키코리아는 28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스즈키 라이딩 데이 2022`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가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완화되는 시점에 맞춰 스즈키 고객들을 위한 첫 행사를 진행했다.


스즈키 라이딩 데이는, 스즈키코리아가 주최하고 모토쿼드가 운영하는 행사로써 ‘배우고, 달리고, 즐기자!’ 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단순히 달리는 것만이 아닌 전문 교육을 통한 스킬업까지 할 수 있는 라이딩 이벤트이다. 


이번 행사가 진행되는 인제스피디움은 수도권과 가장 가까운 서킷이며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차 테마파크이자 복합 레저시설과 온/오프로드 모터사이클 트랙을 운영하는 국내 공식 서킷 중 하나로 4성급 호텔과 콘도까지 갖추고 있어 트랙 경험을 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라고 할 수 있다.


라이더들이 인제스피디움 서킷을 질주하고 있다. /이승준

그런 이유로 팬데믹 전에도 스즈키 라이딩 데이는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됐다.


스즈키 라이딩 데이를 맞아 스즈키의 주력 바이크가 전시되었고, 레이싱모델들이 바이크에서 포즈를 했다.


접수 그룹은 크게 온로드 레이싱 트랙과 오프로드 코스(V-STROM 시리즈 전용) 두가지로 나뉘면서 모두 전문 인스트럭터를 통해 교육 및 라이딩이 진행했다. 서킷에서 라이더들이 맘놓고 트랙을 질주하면서 배우고 즐겼다. 


라이더들과 스즈키 라이딩 데이 관계자들이 모여서 단체사진을 찍었다. /이승준

온로드의 경우 자유로운 주행을 위주로 진행되는 스포츠주행조와 슬라럼 등 라이딩 스킬 교육에 집중하는 아카데미조로 나뉘어서 진행했다. 


오프로드조의 경우 8000평이 넘는 오프로드 파크에서 이론 및 실기교육이 선행되면 이후 아름다운 인제군을 배경으로 투어링/임도 코스 주행하며 아름다운 5월의 대자연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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