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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톰 아저씨' 온다
  • 이진욱 기자
  • 등록 2022-06-06 08: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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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톰 크루즈, 열 번째 내한 확정


[이진욱 기자]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59)가 내한한다.


영화 '탑건: 매버릭'의 배급을 맡은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8일 톰 크루즈가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 배우 제이 엘리스, 배우 그렉 타잔 데이비스와 함께 방한한다"고 전했다.


할리우드 배우 중 한국을 가장 많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진 톰 크루즈는 팬들 사이에서 '친절한 톰 아저씨'로 불릴 만큼 친절한 팬 서비스로 매번 화제가 됐다.


톰 크루즈는 1994년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2018년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까지 자신의 영화 개봉에 맞춰 한국을 아홉 차례 방문한 바 있다.


'탑건: 매버릭'은 토니 스콧이 연출하고 톰 크루즈와 켈리 맥길리스, 발 킬머가 주연한 영화 '탑건'(1986)의 후속작이다. 톰 크루즈가 연기한 매버릭이 36년 만에 미 해군 전투기 조종사 훈련학교에 교관으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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