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숙 기자]경남 남해의 원예예술촌은 20여명의 원예인들이 모여 이룬 마을로, 아름답고 개성적인 21개소의 주택과 정원이 나라별 이미지와 테마를 살려 조성되었다. 집집마다 개성 넘치는 원예작품들을 구경할 수 있는데 조각공원, 토피어리 정원 등 세계의 다양한 정원을 감상하며 느리게 산책하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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