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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가는 계절 56] 전혁림미술관을 찾아 작품을 감상해보자.
  • 윤정숙 기자
  • 등록 2022-06-16 08: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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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숙 기자] 전혁림미술관을 찾아 작품을 감상해보자.


전혁림미술관은 건물의 외벽에 화백의 그림과 아들 전영근 작가의 작품을 세라믹타일로 제작하고 조합하여, 통영의 이미지와 화백의 예술적 이미지를 표현했다고 한다. 건물 전체가 그대로 하나의 작품이고, 멀리서 보면 화려한 외관이 미술관임을 말해준다. 건물 안에는 화백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데, 통영 앞바다와 하늘색에서 감흥을 받아 자주 사용했다는 코발트 블루가 시선을 사로잡고, 전혁림 화백이 사용했던 미술 도구들이 그의 삶을 말해주고 있다./영상 촬영 및 편집 - 윤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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