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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22일 롯데 자이언츠 홈경기에 광주.전남 지역 군 장병 2000명 초청
  • 이진욱 기자
  • 등록 2022-06-20 0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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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구장에서 응원하고 있는 KIA 타이거즈 팬들[이진욱 기자] KIA 타이거즈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광주.전남 지역 군 장병을 초청한다.


KIA는 호국 보훈의 달을 기념해 오는 22일 광주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군 장병2000명을 초청해 경기 관람과 간식을 지원한다.


이날 행사는 모기업인 기아의 노사 합동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해 마련됐다.


초청 장병은 31사단, 3함대 사령부, 제1전투비행단등 광주.전남지역 영토와 영해, 영공 방위의 주역들이다.


31사단 군악대 권형빈 상병이 애국가를 부르고, 이날 경기 시타는 31사단 김창근 하사가 할 예정이다.


KIA 타이거즈 관계자는 “6월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광주 전남 지역 방위의 주역인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 앞서 광주관광재단의 K-POP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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