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배우 박수연, ‘구필수는 없다’ 14회 정석(윤두준) 바닷가 회상 씬으로 등장...그리움 표현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2-06-21 08:59:09

기사수정

13회 담보 휴대폰 정석 어머니(박수연) 폰에 있는 가족사진)[이승준 기자] 배우 박수연이 ENA 채널 방영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14회에서 정석(윤두준)의 바닷가 회상 씬(Scene)에 등장하면서 정석의 그리움을 표현했다. 


13회에서는 정석(윤두준)이 마지막 담보 휴대폰의 주인이 돌아가신 자신의 어머니(박수연)라는 사실을 알아채고 충격에 빠졌다.


14회 정석 아역과 박수연 바닷가 회상)14회에서는 정석(윤두준)은 천만금(박원숙)이 숨겨뒀던 마지막 담보 휴대폰의 주인이 자신의 돌아가신 어머니(박수연)라는 사실에 분개했다. 배신감에 가출을 감행한 정석은 구필수(곽도원)의 연락은 물론 그를 애타게 찾아다니는 동료들의 연락도 받지 않은 채 어머니와의 추억이 깃든 바닷가를 찾아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홀로 삭이는 정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배우 박수연은 TVN 드라마 ‘마더’에서 손석구(설악)의 엄마로 출연해 삶에 지쳐가는 나약한 여인의 모습부터 아들을 학대하는 광기어린 모습까지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했고, TVN ‘구미호뎐’에서 김범(이랑)에게 폭언을 퍼부으면서 이랑을 아프게 하는 모진 엄마를 연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스타인사이드더보기
 스크린과의 만남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