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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故 송해 광고 이어받는다..."수익금은 후배들에게 기부"
  • 이진욱 기자
  • 등록 2022-06-21 22:57:58
  • 수정 2022-06-22 00: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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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기자] 개그맨 강호동이 향년 95세의 나이로 별세한 송해가 생전 출연했던 마지막 광고를 이어받는다.


21일 여행 플랫폼 A사에 의하면 강호동은 생전 송해가 모델로 활동한 광고의 바통을 이어받아 신규 캠페인에 동참한다. 故송해는 바다에서 말을 타는 모습으로 이 광고를 촬영한 바 있다.


강호동은 송해가 촬영했던 캠페인의 모습을 재현할 예정이다. 또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생한 모든 수익은 강호동의 뜻에 따라 사단법인대한민국 방송코미디언협회에 기부된다. 후배 코미디언 양성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강호동이 참여한 신규 광고 캠페인은 이달 말 주요 온라인 채널과 TV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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