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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필수는 없다 윤두준, 15회에서 박수연(어머니)의 죽음의 진실 확인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2-06-25 17: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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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 '구필수는 없다' 방송 화면 캡쳐[이승준 기자] ENA 채널방영 '구필수는 없다' 15회에서는 정석(윤두준)이 어머니(박수연)의 죽음과 사채업자 천만금(박원숙) 사이 오해를 해소하면서 '돌집' 식구들의 관계에도 변화가 찾아오는 장면이 그려졌다. 


구필수는 없다 15회에서는 과거에 광재와 호철 일당이 정석의 어머니(박수연)를 건물 옥상에서 협박해서 밀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사진=ENA '구필수는 없다' 방송 화면 캡쳐

박수연은 광재와 호철에게 “내가 다 말할거야 당신들이 이자 더 받아간다고 돈여사한테 다 말할거야” 라고 했지만 광재는 말하라고 위협하며 정석 어머니(박수연)를 밀치는 과정에서 정석 어머니는 추락해서 죽음을 맞이했다. 


사진=ENA '구필수는 없다' 방송 화면 캡쳐

호철의 과거 자백으로 어머니를 죽인 진범을 마주한 정석(윤두준)의 분노는 그칠 줄 몰랐고 충격에 휩싸인 천만금은 그대로 정신을 잃었다.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을 받아들이기도 전에 또 하나의 혼란을 마주한 정석은 천만금(박원숙)의 진심을 오해한 채 그를 비난했던 지난날을 후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배우 박수연은 '자백'의 '유현이', '마더'의 '설악엄마', '구해줘'의 '최순경'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차기작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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