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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특례시장, 민생현장 탐방 소상공인 기살리기 시작
  • 한부길 기자
  • 등록 2022-07-12 1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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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소상공인연합회 방문


[창원 한부길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1일 오후 4시 창원시소상공인연합회(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 사무실에서 민선 8기 출범 이후 첫 소상공인과 상견례 겸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출범 10일 만에 개최된 것이고, 코로나 극복을 위한 민생현장을 탐방키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신상율 창원시소상공인연합회장과 5개 구 소상공인연합회장 및 임직원 15여명이 참석했다.


신상율 창원시소상공인연합회장과 5개구 소상공인연합회장 및 임직원들은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유행하면서 큰 피해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현장 상황을 가감없이 전달하고 어려움을 극복키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창원특례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지난 2015년 10월 설립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코로나로 인한 소상공인의 고통이 누구보다도 크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면서, “민선 8기를 시작하는 지금 경제회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최대한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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