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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창원청년비전센터’ 활성화 방안 논의
  • 한부길 기자
  • 등록 2022-07-27 12: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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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청년비전센터 활성화 방안 논의 [창원 한부길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창원청년비전센터(센터장 김지현)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청년비전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창원청년비전센터 위탁 운영을 맡은 (사)경남청년내일센터의 사업목표달성계획, 청년의 날 기념 및 주간행사 추진계획, 청년비전센터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듣고, 창원특례시의 청년정책 방향과 맞는 지역특화 사업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창원청년비전센터는 2017년 7월 31일 의창구 차룡로48번길 62, 근로자복지타운 3층에 개소했고,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청설모(청년, 설레게 모이다)동아리 지원사업 ▲창원청년뮤지컬단 운영 ▲청춘아카데미 강연 ▲청년-케어(구직·심리·마음건강지원사업) ▲VR 비대면 면접 스튜디오 운영 ▲창원청년네트워크 ▲청년프로젝트 지원사업 ▲창원청년주간 ▲인문학 북토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영숙 인구청년담당관은 “청년 문제와 정책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창원특례시에서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청년을 위한 인프라를 확충하고 수요자 중심의 청년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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