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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과 꿀잠 사이2] 비발디 사계 중 ‘여름’
  • 이래하 칼럼니스트
  • 등록 2022-08-08 08:41:29
  • 수정 2022-08-08 15: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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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은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준다고 

인정받고 알려진 특효약 같은 음악이다.


왠지 모르게 정석같은 느낌을 준다.


소수의 연주자들이 하는 이 음악

진가를 알고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며


 급변하는 시대에 

보약처럼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 


유럽에서는 라틴어, 동양에서는 한자처럼

클래식 음악은 수많은 음악 장르 중 고전이고

어렵다는 선입견이 있다.

마치 어린아이는 소화하기 어려운 스테이크처럼!


반면, 학자들과 해설가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클래식 음악의 역할은 어렴풋이 인지하며 지낸다.

소화능력을 키울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은지는 이미

알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와 비슷한 삼면이 바다인 지형을 가지고 있다는 이탈리아 사람들의 정서는 

유사점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한다. 


바로크 시대의 거장인 안토니오 루치오 비발디는 4계절을 의미하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표제음악을 선보인 시대를 앞서는 창의적인 작곡가였다.


첨단화의 생활을 하고 있는 현대, 우리의 정서를 꿰뚫고 있는 듯하다. 


그렇게 보면 물질문명의 발달과 정서는 어떤 관계가 있는 걸까?

편리한 점이 많을수록 상대적인 인생의 목표치도 높아지고, 스트레스 지수도 올라가는 듯 하다. 따라서 더 의미있고 발달된 방법으로 마음을 달래주어야 한다. 위로와 격려를 받고 다시 새힘을 얻어야 살아갈 수 있게 되는데, 이 무더위에 비발디 사계 중 ‘여름’을 감상해본다.


  [여름]

- 1악장

무더운 태양에 사람도 양도 모두 지쳐있다. 갑자기 폭풍이 휘몰아치고 불안에 휩싸인다.


- 2악장 

불길한 천둥소리가 요란하게 들리고, 겁을 먹은 목동과 짐승들은 어ᄍᅠᆯ 줄 모른다.


- 3악장

- 하늘에서 번갯불과 우렛소리가 나고 우박이 쏟아진다. 잘 익어가는 곡식이 짓밟힌 듯 쓰러진다. 


스트레스 해소를 다루기 전에 먼저 비발디처럼 현재를 관찰하고 인식하고 잘 묘사해보면 어ᄄᅠᆯ까? 바라보는  그 자체로 거울이되어 위로와 힘을 준다. 뜨거운 더위와 빗소리를 상상하며 

‘여름’ 열정의 소리에 공감하며 한계를 극복하는 생명력을 흡수해보자. 


무더위와 비는 환상의 궁합! 


3악장의 요란하고 거침없는 소리를 들으며, 번뇌와 고민에서 탈출하고, 현재 지금 이 순간의  삶에 에너지를 쏟아 부어보자. 그리고 차분히 휴식을 취하고 잠을 청한다.


스트레스와 잠! 균형의 비밀!

시크릿을 풀어가자. 


                                                                                  힐링라이프 & 뮤직 코칭

                                                                   서울유니버셜 교육 컨설팅 음악감독

                                    서울유니버셜오케스트라 청소년오케스트라 지휘자, 음악감독

                       저서.  해설과 연주가 있는 가리볼디 플루트 에뛰드 (40개 연주 CD 포함)                                                               저서. ‘인생에서 성공보다 더 중요한 것들’

                                                                                        유튜브 : 이래하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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