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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 창원시정연구원 찾아 격려
  • 한부길 기자
  • 등록 2022-09-22 00: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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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준 기자]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19일 창원시 성산구 가음정동에 소재한 창원시정연구원(원장 김영표)을 방문했다.


조 부시장은 지난달 취임이후 소통 행보를 펼치는 가운데 이번 시정연구원의 방문은 연구원 내부시설 점검 및 민선8기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을 만들고, 앞으로 시민들의 편안한 삶을 위한 다양한 정책개발을 주문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조 부시장은 김영표 창원시정연구원장으로부터 시정연구원의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연구원 내·외부 시설을 꼼꼼히 살펴봤다. 또한 갈수록 증가하는 시민의 요구사항에 응대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개발을 해준 연구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과 우리 사회가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일상을 회복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경기 회복 사이클의 안정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시정연구원에서 그에 따른 연구과제 개발이 필요한 때”라고 주문사항도 빠지지 않았다.


김영표 창원시정연구원장은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을 만들기 위해 먼저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들이 원하는 정책개발에 중점을 두어 연구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또 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은 “정책개발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고생하시는 여러분들이 계셔서 창원특례시민들이 좋은 환경 속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고, 직원들과 구내식당에서 오찬으로 방문 일정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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