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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캠퍼스에서는 ‘가을 프린지 콘서트’ 한창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2-10-05 1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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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캠퍼스에서 ‘2022 CWNU Autumn fringe Concert’가 열리고 있다.  [박광준 기자] “창원대학교 캠퍼스에서 펼쳐지는 ‘2022 CWNU Autumn fringe Concert’와 함께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세요!”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는 이달 14일까지 대학 캠퍼스에서 열리는 ‘2022 CWNU Autumn fringe Concert’가 개막한 가운데 대학 구성원들과 지역시민들의 발길과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대학은 물론 지역사회의 명소로 자리 잡은 창원대 야외 스터디카페 중 한 곳인 사림폭포 ‘쏠마루’와 제2학생회관(사림관) 앞 사림광장에서 오전 11시40분~오후 1시경까지 오케스트라와 클래식, 성악, K-pop, 힙합, 댄스, 버스킹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창원대 학생들이 중심이 돼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창원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지원을 통해 예술대학 음악과와 제38대 총동아리연합회(어텐션)가 주관하고, 창원대 음악과 재학생·졸업생, 춤.노래 동아리 학생들, 지역에서 활동하는 버스커 및 지역 청년예술인이 대거 참여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뜻깊은 가을 축제가 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5월 창원대 캠퍼스에서 열린 ‘2022 CWNU Spring fringe Concert’에 이어 많은 지역시민들이 관람하고 같이 호흡하는 열린 공연으로 진행된다.


콘서트를 주관하는 예술대학 음악과와 제38대 총동아리연합회(어텐션)은 “대학 구성원들과 지역시민들께 최고의 감동을 선사하고, 예술의 아름다움을 다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공연하고 있다"면서, "많은 지역시민 여러분께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호영 총장은 “창원대 캠퍼스에서 지난봄에 이어 가을 프린지 콘서트를 열고 대학 가족과 지역시민이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면서, "지역사회와 가을 교정의 정취를 공유하면서 104만 창원특례시 유일한 국립고등교육기관의 공공성·책무성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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