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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향토서화전‘ 개최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2-11-20 17: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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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한국여성문화생활회 안동지부, 안동 세계물포럼기념센터 1층 전시실


[이승준 기자] 전통문화를 계승.발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사)한국여성문화생활회 안동지부(지부장 나창교)가 주관하는 ‘제24회 향토서화전’이 이달 10일부터 12월9일까지 1달 간 안동 세계물포럼기념센터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자연이 그림이 되는 더할나위 없는 만추에 대구, 안동, 영주지역 등 55명의 작품 130여 점(서예.서화 50여 점, 천연염색 50여 점, 도자기 30여 점)이 전시 문향의 고을 안동의 멋과 향기를 더욱 빛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한국여성문화생활회 나창교 안동지부장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향토서화전’인 만큼 회원들의 자부심 또한 남다르다”면서, ”안동서화전이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 시키는 일에 일조함은 물론 회원 상호간의 인격수양으로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모범이 되기에 매진할 것“이라는 다짐도 전했다.

 

또한 “이번 전시회를 위해 애써 주신 경상북도와 안동시, 한국정신문화재단과 성균관유도회 경상북도본부,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24회 향토서화전’은 안동시. 한국정신문화재단 주최, 사)한국여성문화생활회 안동지부 주관, 성균관유도회 경상북도본부에서 후원하고 식전 부대행사로 김경훈 색소폰 연주자의 작은음악회(2시 30분부터)도 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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