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남원 구서도역에서 기차역의 옛 정서를 느껴본다.
  • 윤정숙 기자
  • 등록 2022-11-20 19:04:29

기사수정



[윤정숙 기자] 전라북도 남원의 구서도역은 영화, 드라마 촬영지와 소설 혼불의 배경으로 쓰일 만큼 옛 정서가 그대로 남아 있는 곳이다. 현재는 폐역으로 기차가 다니지 않으며 관광지로만 활용되고 있다. 가을의 절정인 단풍이 진 상태라 다소 폐역만이 갖고 있는 쓸쓸함이 기차의 선로에 묻어 있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목재 기차역이라는 구서도역은 역무역관사, 역장관사, 대합실 등으로 구성되어 오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천년 역사향기더보기
 박정기의 공연산책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