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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탕 서울, 오타니 워크숍.매튜 로네이 개인전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2-11-23 02: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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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페로탕 서울이 올해 마지막 전시로 오타니 워크숍(Otani Workshop)과 매튜 로네이(Matthew Ronay) 개인전을 페로탕 도산파크와 페로탕 삼청에서 각각 선보인다.


올해 8월 개관한 페로탕 도산파크에서는 일본 현대 도예를 대표하는 오타니 워크숍의 전시가 다음 달 23일까지 열린다.


페로탕 서울은 "조각, 회화, 공예 등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가 시작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면서, "더 많은 관객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내년 1월 20일까지 전시 기간 연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페로탕 삼청은 2019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시를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된 미국 조각가 매튜 로네이의 첫 한국 개인전을 연다.


2013년 리옹비엔날레와 2004년 휘트니비엔날레에도 참여한 바 있는 작가는 인문학적 고찰과 오브제의 세계에 대한 몰입의 과정을 거쳐, 본인의 대표 소재인 참피나무로 조각하고 염색해 원초적이고 미래적인 상태 그사이 어딘가에 존재하는 하이브리드 형태를 만들어낸다.


이번 전시에는 다채로운 색상의 신작 조각 7점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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