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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컨벤시아,인천국제 1인 미디어 페스티벌 개최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2-12-05 10: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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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크리에터들을 위한 장비들을 전시하고 있다. /이승준[이승준 기자]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22 인천 국제 1인 미디어 페스티벌(2022 IISF)’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급성장하고 있는 1인 미디어 산업을 집중 조명하는 2022 IISF는 12월 3~4일 이틀간 송도국제도시 송도컨벤시아 1홀에서 열렸다.


2022 IISF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 TV’(80만 명), ‘보라미TV’(216만 명), ‘데이브’(186만 명), ‘채코제’(50만 명), ‘원샷한솔’(47만 명), ‘단앤조엘’(30만 명), ‘미겔입니다’(24만 명), ‘레이첼킴’(20만 명·이상 구독자 수) 등 주요 출연진을 공개했다. 


제 1회 빌리버리 크리에이터 어워즈에서 글로벌 멀티테이너상에 배우겸화가인 윤송아가 수상했다./이승준

러시아 출신 방송인 겸 유튜버 일리야와 자덕녀, 두바퀴, 쑥스런TV, 코메리칸, JG ASMR, ALiEN, 춤선생SIMBA, 난야제제 등 인기 크리에이터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또 말레이시아의 아마르 나잔 팀(AMMAR NAZHAN TEAM)과 빌리버리와 왕홍 소속 등 크리에이터 150여 팀이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이들 크리에이터의 전체 구독자 수를 합치면 1천만 명을 훌쩍 넘는다. 


자동차 인플루언서상에 올해 한국타이어 레이싱모델로 활약한 안나경이 수상했다./이승준이밖에 방송, 영상, 조명, 음향 등 1인 미디어 산업 관련 기업과 메타버스 등 1인 미디어와 함께 성장하는 차세대 테크기업 등 150여 업체가 참여해 1인 미디어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줬다.


이현진 대표가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승준인천중부해양경찰청의 해양겨찰특공대가 장비를 전시하고 시연을 펼쳐서, 해양경찰특공대가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줬다


제 1회 빌리버리 크리에이터워즈도 열려서 레이싱모델을 비롯한 크리에이터들 시상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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