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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서’ 이창훈, 이번엔 아트디렉터 부장된다...JTBC ‘대행사’ 캐스팅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2-12-05 13: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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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배우 이창훈이 JTBC 새 토일드라마 ‘대행사’에 캐스팅 됐다.


5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이창훈이 JTBC ‘대행사’에 캐스팅됐다. 제작 2팀 부장 한병수 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JTBC 새 토일드라마 ‘대행사’(연출 이창민 / 극본 송수한 / 제공 SLL /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는 VC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보영 분)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우아하게 처절한 광고인들의 전투극. 극중 이창훈이 맡은 한병수는 온화하고 정직한 성품을 지녔다. 이에 사람들에게 곁을 주지 않는 아인과 회사 사람들 사이를 연결하는 소통창구로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창훈은 드라마 ‘트레이서’에서 감춰두었던 욕망과 분노를 가감 없이 표출하며 새로운 빌런 캐릭터를 구축시킨 바, 시청자들에게 호평 세례를 받았다. 


또한 드라마 ‘청춘기록’, ‘블랙독’, ‘봄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만큼 이번 ‘대행사’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대행사’는내년 1월 7일 JTBC에서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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