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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의료원, ‘제13회 뇌신경계질환 연구회 심포지엄’ 개최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2-12-05 2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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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한양대학교의료원은 3일 본관 3층 강당에서 ‘제13회 뇌신경계질환 연구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총 2개의 세션으로 나눠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은 김명호 한양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고, 인제의대 오성일 교수가 ‘Myelopathy with normal MRI’, 인제의대 박성호 교수가 ‘Predicting functional outcome after ischemic stroke’, 박진석 교수(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가 ‘Paresthesia on extremities with autonomic symptoms’, 중앙의대 이상곤 교수가 ‘Acute necrotizing hemorrhagic encephalopathy : encephalitis vs vasculitis’, 최호진 교수(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과)가 ‘Cognitive decline due to various causes’, 울산의대 장우영 교수가 ‘Familial CJD’, 권혁성 교수(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과)가 ‘Predicting outcome in non-dementia patients with blood-based biomarker and brain image’를 주제로 강의했다.


두 번째 세션은 굿슬립신경과 김주한 원장이 좌장을 맡고, 중앙의대 배정훈 교수가 ‘MCA occlusion ; acute vs chronic’, 연세의대 김승재 교수가 ‘Unusual cases of headache’, 명지성모병원 하승현 교수가 ‘Antiphospholipid antibody associated disease’, 안양샘병원 한석길 교수가 ‘Management of carotid artery stenosis’, 신림신경과 강석재 원장이 ‘Postural orthostatic tachycardia syndrome’, 인제의대 신경진 교수가 ‘Subacute combined degeneration’, 가천의대 박현미 교수가 ‘Encephalitis’를 주제로 강의했다. 

 

2008년도에 발족한 뇌신경계질환 연구회(회장 이규용(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과))는 2009년부터 매년 뇌신경계질환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또 질환의 이해와 연구발전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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