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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과 어우러진 구례 산동 산수유마을에는 빨간 열매가 주렁주렁
  • 윤정숙 기자
  • 등록 2022-12-06 19:28:00
  • 수정 2022-12-06 20: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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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윤정숙 기자]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마을에는 빨갛게 익은 산수유 열매 수확이 한창이다. 산수유 열매는 고급 한약재로 활용되고 있으며 다양하게 건강 보조식품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마을 입구에서 주민이 나무 위에 올라가 긴 막대로 나뭇가지를 툭툭 치면 후두둑 열매가 떨어지는 것을 장면을 보게 되었다. 


봄이면 노란 산수유꽃을 보기 위해 전국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 복잡하지만, 돌담과 어우러진 빨간 열매가 열리는 가을 수확철에는 한가하므로 가족들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갖는 여행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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