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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패러글라이딩 대회 개최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2-12-15 0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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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제2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패러글라이딩 대회가 이달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제주도 금악활공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올해 마지막 패러글라이딩 대회로 전국에서 약 15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동호인 생활체육 대회로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제주특별자치도 개발공사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고, (사)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패러글라이딩협회가 주관했다.


대회에 참가한 동호인들은 제주도의 겨울 바다와 한라산을 하늘 위에서 만끽하면서 만족스러운 대회였다고 밝혔다.


대회는 연습조종사부, 조종사부, 여성부, 시니어부(60세 이상), 단체부(각 참가 시·도협회)로 총 5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연습조종사부는 1위는 박한(경상남도)이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각각 엄주상(경상남도)과 문진열(부산특별시)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조종사부는 박건준(광주광역시)이 1위를, 이철수(충청북도)가 2위를, 이창민(강원도)이 3위를 기록했다.


여성부는 황진아(경기도)가 1위를 차지했고, 이승옥(강원도)과 임채희(전라북도)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시니어부는 이춘도(경상남도), 손영동(대구광역시), 주관홍(경상남도)가 차례대로 1,2,3위를 차지했다.


단체전은 강원도가 1위를 차지했고, 2위에 경기도 그리고 3위는 경상남도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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