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동작문화재단, 2023년 1월 사육신시네마 운영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3-01-07 13:19:31

기사수정


[이승준 기자]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이 운영하고 있는 사육신역사관은 동작구민들의 문화활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영화상영 프로그램 ‘사육신시네마’를 운영한다.


‘사육신시네마’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상영하는 ‘수요극장’과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상영하는 ‘토요극장’으로 눠 상영이 진행된다.


이달의 상영작은 ▲국제시장(1월 4일/수) ▲스윙키즈(1월 11일/수) ▲늑대아이(1월 14일/토) ▲리틀 포레스트(1월 18일/수) ▲해어화(1월 25일/수)로 한국전쟁 이후 한국인의 삶을 다룬 배경의 역사영화부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코미디,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연령을 위한 영화가 마련됐다. 


또 사육신역사관은 연계 프로그램인 ‘영화로 역사 톺아보기’를 매월 첫 수요극장과 함께 운영해 상영작의 역사배경, 사건의 해설을 통해 영화감상을 돕고 있다. 이달은 4일 상영작인 ‘국제시장’의 도입부 배경이 된 역사적 사건인 한국전쟁의 ‘1.4후퇴’와 ‘흥남 철수작전’에 대해 알아보고, 전쟁 이후 역사의 격변기를 살아간 한국인의 삶에 대해 살펴보았다.


한편 ‘사육신시네마’ 관람은 역사관을 방문한 구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단 어린아이의 경우 보호자를 동반해야 관람이 가능하다.

 

동작문화재단 장환진 대표이사는 ”2023년 새해를 맞아 구민들이 사육신시네마를 방문하여 문화활동을 통해 즐거운 마음으로 한 해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동작문화재단은 동작구청이 2019년도부터 출연 및 설립하여 동작구 지역문화 예술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지방자지단체 출연 기관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한국의 전통사찰더보기
 박정기의 공연산책더보기
 조선왕릉 이어보기더보기
 한국의 서원더보기
 전시더보기
 한국의 향교더보기
 궁궐이야기더보기
 문화재단소식더보기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