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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길을 찾아서 36] ‘청년 취업을 위해서...’
  • 이근봉/천지개벽TV 대표
  • 등록 2023-01-26 09:37:00
  • 수정 2023-02-21 13: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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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긴 코로나를 벗어났으니 세상에 큰 변화가 온 것이다. 왜냐하면 코로나전에는 일자리가 없어서 이것저것 별로 따지지 않고서 일자리를 만나면 서로 가겠다고 했으나 코로나 2년반 지나서는 이제 고급 일자리, 내가 더 편하고 자유로운 일자리, 청년들은 그런 일자리를 찾는 경향이 많다고 봐야 할 것이다. 그래. 조금 힘들고 자유가 없으면 그 회사를 기피하는 현상이라 중소기업, 영세업, 지역식당등에서는 직원, 아르바이트생 구하기가 만만치 않다.


예전에는 조금 힘든 일자리를 외국노동자들이 많이 맡아주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외국 노동자들이 입국하지 못하고 정부에서도 코로나 때문에 쉽게 받아들일 입장이 못 된다. 시급 15000원을 주어도 힘들고 해서 사실 일할 사람이 중소기업, 영세업자가 어려운 실정이다. 한마디로 직원을 구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고졸 초봉 4500만원이 넘어도 지원자가 없고 입사를 해도 6개월이면 절반이 퇴사를 한다. 소상공인 2~4명 데리고 운영하는 사업체는 직원을 못 구해서 아예 손을 놓고 있는 형편이다.


내 실력이 충분히 들어갈 수 있는 실력이 되면 삼성, 현대, SK, LG등 입사하면 된다. 그런데 실력은 택도 없는데 대기업만 바라보고 배 째라고 튕긴다면 큰일이다.


‘선택해서 내 길을 걸어가자.’


중소기업중 전망이 좋은 곳에 입사해서 자신의 자리를 잡아 한다. 왜냐하면 지금 중소기업에서도 대우가 좋은 곳을 빨리 선택해서 평생 중소기업에 있어라는 것이 아니다. 나의 기술, 능력을 향상시켜서 사장 할 수도 있고 또 대기업 중간 간부로 갈 수가 있으니 지금 자신의 실력을 잘 점검하여 선택을 해야 성공의 길을 갈수가 있으니 이제 젊은이들이여 선택해서 내 길을 걸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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