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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길을 찾아서 37] ‘제대로 된 일자리가 필요하다.’
  • 이근봉/천지개벽TV 대표
  • 등록 2023-01-26 09:40:49
  • 수정 2023-02-21 13: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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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828억, 2021년 4조 2798억으로 5년간 청년 취업 예산을 대폭 늘리고도 다시 말해서 14조원을 썼지만 체감 실업률만 올랐다.


그것도 청년들이 취업한 것이 아니고 비정규직이고 청년들이 대학강의실 전등 끄기, 전철에서 안내등 실질적으로 청년들이 할 일거리가 아니다. 왜 청년들이 대기업에 취업하기란 한마디로 하늘에서 별 따는 것과 같다. 정부가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구해주지 못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지난 문정부는 65세이상 나이든 어르신들 취업이 완성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청년 취업은 정부에서 책임지는 것이 아니라 기업에서 책임져야 한다.


현재 윤대통령은 대체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에서 취업하고 있어 그래도 마음이 놓인다. 5대 그룹에서 윤석열 정부 들어서면서 삼성이 45조 투자 후에도 2~3조 투자하고 AI인공지능 학생, 청년들 정부도 뽑고 기업에서도 뽑아 어느정도 소화가 되고 있다. 삼성에서 4만명이상 뽑고 다른 기업 총수들도 몇천명씩 뽑아 청년들의 취업이 어느정도는 해결되었다고 봐야 할 것이다.


5월 통계청 조사결과 졸업 후 일자리를 구한 청년 65.6%가 평균 1년만에 그만 두었다. 월급이나 근로시간등 근로조건 불만족이 가장 많은 것으로 꼽혔다. 중소기업의 근무여건이 열악하기 때문이다.


이제 대기업에서도 5그룹 말고 또 10대그룹에서 많이 뽑기에 이제 청년들 취업하기는 예전보다 상당히 쉬워졌다. 그러니 그간 취업 못한 청년들은 새희망을 갖고서 취업전선에 뛰어 들어도 좋을 것 같다.


‘10대그룹에서도 취업생을 많이 뽑는다.’


그러나 청년들이 꼭 기억해야 할 것은 대기업은 대기업대로 일이 만만치가 않다. 그냥 일하고서 급료를 주는 곳은 없다. 일을 많이 시키는만큼 대기업의 급료가 쎄다.


그러니 힘이 들어도 참고 견뎌야 내일의 승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성공을 위해서는 쉬지 말고 힘차게 달려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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