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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교원그룹, 아동 교육격차 해소 위해 어린이 전집 및 체험학습 교재 기부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3-02-06 21: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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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준 기자]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교원그룹(회장 장평순)과 함께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아동복지시설 등 총 235개소에 약 2억 5천여만 원 상당의 어린이 전집 및 체험학습 교재를 기부했다.


교원그룹은 초등학교 3~6학년 대상 과학, 사회, 한국사 분야로 구성된 체험학습 교재 21,731권과 '호야.토야의 옛날이야기 첫번째’, ‘솔루토이 위인’ 한정판 전집 각 200세트씩 총 400세트를 기부하면서, 아동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고자 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교원그룹과 함께 지난 2일 서울시 강남구 사람, 사랑 도담터(환아쉼터)에서 어린이 전집 및 체험학습 교재 기증식을 진행했다. 기증식에 참석한 교원그룹 관계자는 “교원그룹의 이번 어린이 전집 및 체험학습 교재 기부를 통해 대한민국 아이들이 누구나 쉽게 양질의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의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2지역본부 최운정 본부장은 “코로나19로 가정 내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아이들에게 도서 지원이 학습에 큰 도움이 된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의 교육 기회 불평등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교원그룹과 함께 2일 서울시 강남구 사람, 사랑 도담터(환아쉼터)에서 어린이 전집과 체험학습 교재 기증식을 진행했다. 도담터에 기부된 어린이 전집과 체험학습 교재 일부/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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