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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금산 단군성전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3-02-11 13:02:07
  • 수정 2023-09-03 0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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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준 기자] 남해 금산 단군성전은 온전한 진리되어짐인 한얼의 기운으로 대각의  근본을 크게 알리기 위해 우리 인간의 각을 마다하지 않고, 일심일신일체해 크나큰 은혜로움으로 나타내 온 한인상천황(韓因上天皇), 한웅천황(韓雄天皇), 단군한배검(檀君韓倍檢)을 모신곳이다. 



또한 한인상천황의 조화경전인 천부경과 한웅천황의 교화경전인 삼일신고와 단군한배검의 치화경전인 참전계경을 한민족의 후손으로써 높이 받들고 전해, 참다운 삶을 항상 새롭게 창조하고 발전시키는 곳이기도 하다. 




이 성전은 항상 이와 같이 세분의 삼천을 일심일신일체함의 각으로 삼으면서 삼기 조화, 교화, 치화의 삼법을 올바른 성심으로 주체돼 이치되어짐에 맞게, 천지인으로 비롯된 모든 삼기 만물이 된 자들과 함께, 삼기 홍익인간의 참 실천과 이화세계의 참 덕목을 법성키 위한 곳이다. 




이는 이 성전의 창건자이신 일문대선사(一門大鮮師)께서 한인상천황의 조화경전을 법상 함에 "나와 너를 존재하게 하는 그 자체가 조화를 이루어내기 위한 진리되어진 각의 순행과 기운함을 의미하는 것으로, 늘 처음과 끝이 일심일신일체로써 하나임을 증명하기 마련이다..." 라고 한 것과 한웅천황의 교화경전을 법상 함에 "바로 이와 같은 조화의 순행과 기신일체로써 교화되어지는 참 홍익인간과 이화세계를 불러일으킨다..." 라고 하신 것과 단군한배검의 치화경전을 법상함에, "또한 이와 같은 참 홍익인간과 이화세계를 참 진리의 덕목과 실천의 각으로써 크게 나타내어 펼치고자 하는 일심일신일체함이, 늘 팔조의 조정자들을 역할되어짐으로 삼아, 진리의 순행과 기운함을 통제하려는 것이다..." 라고 하신 것과도 그 맥을 같이 하는 것이다./사진-윤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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