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랑기자] 부산 광안리 민락해변공원 일원에 4월 16일까지 '사계절 꽃피는 광안리 해변 조성' 이라는 이름으로 사계절을 테마로 한 다양한 꽃 정원을 선보여 줄 예정이다.
보도블럭이 있던 자리를 흙으로 덮고 청보리를 심은거라 면적은 넓지 않치만 청보리밭 사이에 벤치도 곳곳에 놓여 있어서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마련해 놓았다. 시원한 광안리 바닷가를 따라 걷다 파릇파릇 청보리밭을 만나면 우리곁에 온 봄을 충분히 느끼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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